황제성 "윤형빈, ♥정경미 어딨는지 맨날 몰라" (고끝밥)

김예은 2021. 10. 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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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 멤버들이 변승윤을 찾아나섰다.

19일 방송된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개그 탈영병 변승윤을 잡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D.P.' 출신 윤형빈과 '고끝밥' 멤버 문세윤, 조세호, 강재준, 황제성은 변승윤을 찾아나서게 됐다.

그러면서도 윤형빈은 "웬만한 탈영병은 잡는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황제성은 "형수님 어딨냐. 형수 어디있는지 모르지 않냐. 맨날 모르더라. 탈영병 잡지 말고 주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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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끝밥' 멤버들이 변승윤을 찾아나섰다.

19일 방송된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는 개그 탈영병 변승윤을 잡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D.P.' 출신 윤형빈과 '고끝밥' 멤버 문세윤, 조세호, 강재준, 황제성은 변승윤을 찾아나서게 됐다. 

변승윤에 대해 멤버들은 "전화하면 칼같이 받기로 유명한 형"이라고 말하기도. 윤형빈도 "최근에 전화 연락이 안 된다. 걱정스러운 건 최근까지 개인방송을 했는데 두 달 전부터 영상이 안 올라온다.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윤형빈은 "웬만한 탈영병은 잡는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황제성은 "형수님 어딨냐. 형수 어디있는지 모르지 않냐. 맨날 모르더라. 탈영병 잡지 말고 주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형빈은 황제성의 말을 못 들은 척 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 NQQ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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