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7%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슨앤드존슨(J&J)가 시장 예상을 다소 하회한 매출과 예상을 웃돈 주당 순이익(EPS)를 발표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3분기 매출은 233억3800만달러(약 27조5038억원)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236억6000만달러를 다소 하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존슨앤드존슨(J&J)가 시장 예상을 다소 하회한 매출과 예상을 웃돈 주당 순이익(EPS)를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3분기 매출은 233억3800만달러(약 27조5038억원)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236억6000만달러를 다소 하회했다. 전년 동기 210억8200만달러 대비로는 10.7% 성장했다. 순이익은 36억6700만달러(약 4조3126억원)로 나타나며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69억6800만달러(약 8조2118억원)으로 이에 따른 EPS는 2.6달러(약 3064원)로 예측치 2.36달러를 웃돌았다.
알렉스 고르스키 존슨앤드존슨 회장 겸 CEO는 "3분기에는 전반에 걸쳐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다"며 "제약 부문에 있어 시장을 상회하는 강력한 실적,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회복, 컨슈머 헬스 부문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출가 후 둘째아이' 논란 도연스님 "전 부인이 유전자 검사 거절"
- "집 인테리어 회삿돈 1000만원"…이선희 또 횡령 의혹
- 최태원 "테니스 치다 발목 부상…다섯시간 만에 퇴원"
- '회식장면 공개했더니 주가 28% 급락'…"아티스트 활동도 공시" 목소리
- 韓, 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거친 몸싸움' 伊에 1대2 패배
- "포커로 20억 벌어" 홍진호, 국제대회서 또 2.7억 상금
- '시진핑 어록' 주고 "본인의 생각 서술하라"…中대입시험
- 빚만 느는 자영업자…5대銀 대출 올해만 1조 증가
- 분당갑 사수 나선 安…이번에는 총선 '안' 철수
- 빚만 느는 자영업자…5대銀 대출 올해만 1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