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파이널 진출자 공개..YGX와 붙을 크루 누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4크루가 마침내 공개된다.
19일 방송에선 세미파이널 미션 결과 총점 4위와 5위 크루 중 한 크루가 파이널 진출 배틀을 거쳐 파이널에 진출하고, 총점 6위 크루는 탈락이 확정된다. 먼저 지난 주에 이어 ‘프라우드먼’, ‘YGX’, ‘홀리뱅’의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가 이어진다. 파이트 저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무대에 파이트 저지 점수와 대중 투표 점수까지 합산한 ‘맨 오브 우먼’ 미션의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의 가산점 결과까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모든 점수를 합산한 세미파이널의 최종 순위 역시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파이널 진출을 결정지을 세미파이널 미션의 점수 합산 결과 6크루 중 총점 1, 2, 3위를 차지한 크루는 파이널 무대에 직행하며, 6위 크루는 탈락이 확정된다. 총점 4, 5위를 차지한 두 크루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배틀을 진행, 승리한 단 1크루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서 제시의 선택으로 가산점을 획득한 ‘YGX’가 탈락 배틀에 직행하게 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배틀을 찢어보겠다”라고 밝히며 배틀장에 올라 파이널 진출을 위해 모든걸 쏟아붓는 ‘YGX’가 순탄치 않은 배틀을 펼치는 장면이 예고됐다. 파이널을 향한 관문에서 ‘YGX’와 탈락 배틀을 벌일 나머지 한 크루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탈락 직행 크루와, 탈락 배틀의 승리 크루는 과연 어느 크루일지 이날 방송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윤계상 “작품에 존재하는 캐릭터가 되길 꿈꾼다”
- 김선호 ‘악재’에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종영인터뷰 ‘줄취소’
- 수지, 비주얼 폭발 브이로그 공개 “김연경 선수와 운동하고파”
- 김선호, 부적절 사생활 논란 ‘늦장대응’하다 골든타임 놓쳤다
- [현장포토]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여전히 빛나는 존재감´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