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진주성 중영, 선화당 복원사업 현장 방문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입력 2021. 10. 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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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19일 제23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기간 중 진주시 체육시설 2개소와 진주성 내 중영 및 선화당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기획문화위원회에서는 체육시설을 둘러본 직후 진주성으로 이동해 선화당(운주헌)과 중영자리를 둘러본 후 선화당 관련 부서로부터 복원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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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리 어르신 체육시설, 남가람 체육공원 등 방문
진주성 중영, 선화당 복원사업 현장 [이미지출처=진주시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19일 제23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기간 중 진주시 체육시설 2개소와 진주성 내 중영 및 선화당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송백리 어르신 체육시설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체육시설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36홀 1개소, 그라운드 골프장 2면, 게이트볼장 6면을 조성해 10월 준공 예정이며, 남가람 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지붕 설치공사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박철홍 기획문화위원장과 위원들은 “시민들이 여가활동으로 많이 이용할 체육 시설인 만큼 차질 없는 공사 추진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획문화위원회에서는 체육시설을 둘러본 직후 진주성으로 이동해 선화당(운주헌)과 중영자리를 둘러본 후 선화당 관련 부서로부터 복원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선화당(운주헌)은 옛날 관찰사의 집무실로서 복원을 통해 시가 경남의 수부 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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