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Sinopec, 중국 북부 최대 규모의 가스 저장 클러스터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1년 10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18일,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Sinopec", "회사")이 중위안 유전 지역에 설립한 Wei 11 가스 저장 시설이 첫 번째 가스 주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그중 Wei 11 가스 저장 시설이 현재 가동 중이며, 100억㎥에 달하는 천연가스 저장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0억㎥에 달하는 가스 저장 용량 제공
(베이징 2021년 10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18일,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Sinopec", "회사")이 중위안 유전 지역에 설립한 Wei 11 가스 저장 시설이 첫 번째 가스 주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로써 중국 북부에서 가장 큰 지하 천연가스 저장 클러스터가 공식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용량이 100.3억㎥인 이 가스 저장 시설은 중국 부부와 황허강 분지에서 겨울부터 봄까지 가스 저장과 피크 대비 일부 저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가스 공급까지 보장하는 강력한 자원이 될 전망이다.
Sinopec의 중위안 가스 저장 클러스터는 현재 Wen 23, Wen 96, Wei 11의 세 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그중 Wei 11 가스 저장 시설이 현재 가동 중이며, 100억㎥에 달하는 천연가스 저장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다. Wei 11은 허난성과 산둥성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지정 용량이 10.09억㎥다. Wei 11 가스 저장 시설의 최대 일간 일부 저장 용량은 500만㎥며, 이는 매일 1천만 세대의 가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Sinopec은 건설 완료와 가스 주입 후 올 연말까지 중위안 유전 지역에 위치한 Wen 13 West와 Bai 9 가스 저장 시설도 가동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가스 저장 용량은 11.16억㎥ 증가하고, 회사의 가스 저장 및 일부 저장 용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가스 저장은 지하 '천연가스 은행'이다. 이는 계절별 가스 일부 저장, 긴급 사고 가스 공급 및 국가 전략 에너지 보유고를 통합하는 에너지 기반시설이다. 중국의 에너지 소비 구조에서 천연가스의 비중이 계속 높아가는 가운데, 계절별 차이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공급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가스 저장은 시장에서 남는 천연가스를 '예금'하고, 겨울 난방철 공급 부족 시 '인출'함으로써, 천연가스 일부 저장을 실현한다.
Sinopec은 중국에서 가스 저장 시설의 건설을 계속 가속하고, 가스 저장과 일부 저장 역량을 높이고 있다. Sinopec은 또한 산둥성의 Yong 21, 중위안 유전 지역의 Wei 11, 지린성의 구시 및 쓰촨성의 칭시를 포함해 여러 가스 저장 시설을 완공하고, 중위안 가스 저장 클러스터와 허베이성 Huangchang 가스 저장 시설을 포함하는 핵심 프로젝트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천연가스 저장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저장 용량과 가스 일부 저장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천연가스 공급을 보장한다.
추가 정보는 Sinopec 웹사이트[http://www.sinopec.com/listco/en/ ]에서 조회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960416/SINOPEC_Logo.jpg
Logo
출처: SINOPE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