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래퍼 믹 밀 "'오징어게임'이랑 미국 거리나 똑같아"
황지영 2021. 10. 19. 19:05
래퍼 믹 밀이 '오징어게임'을 보고 미국 사회를 지적했다.
믹 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세계적으로 인기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보고 장문의 감상을 남겼다. '오징어 게임'에 대한 해외 스타들의 반응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이 집중하는 부분은 얼마나 사람들이 빠르게 태도를 바꾸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는가다. 이제 한번 거리의 빈곤을 생각해보라. 정확히 똑같다. 그냥 일자리를 주든, 돈을 조금 주든 도와주기만 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 아냐. 당연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믹 밀은 최근 새 정규앨범 '익스펜시브 페인'을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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