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강수정 "서울 춥다던데 홍콩 우리집 드디어 가을 바람"

김현정 2021. 10.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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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19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홍콩에도 드디어 가을이 온 느낌. 우리 집에도 가을 바람. 몇 년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 그런지 울 아들 배 볼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울은 춥다던데 #홍콩 #가을 #바람 #hongkon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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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19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홍콩에도 드디어 가을이 온 느낌. 우리 집에도 가을 바람. 몇 년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 그런지 울 아들 배 볼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울은 춥다던데 #홍콩 #가을 #바람 #hongkong'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이 담겨 있다. 가을 하늘을 올리기도 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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