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본사 지붕 태양광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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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본사 사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지붕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들어가 건물 일체형 태양광설비(BIPV)를 갖추게 됐다.
지붕 전체를 태양광발전소로 건설한 것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한수원은 본사 지붕 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2007년 한빛솔라 육상 태양광발전소(1.25㎿), 원전 부지, 수력·양수발전소 댐수면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총 설비용량 60㎿ 규모의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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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본사 사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지붕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들어가 건물 일체형 태양광설비(BIPV)를 갖추게 됐다.
지붕 곡선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붕 전체를 태양광발전소로 건설한 것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한수원은 본사 지붕 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2007년 한빛솔라 육상 태양광발전소(1.25㎿), 원전 부지, 수력·양수발전소 댐수면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총 설비용량 60㎿ 규모의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게 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훼손이 없고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 신재생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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