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하락에 靑 "말년 없는 정부..끝까지 최선"

정원우 2021. 10.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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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청와대가 "일희일비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이니 만큼 매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흐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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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희일비 하지 않고 최선"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청와대가 "일희일비하지 않고 말년이 없는 정부이니 만큼 매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흐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15일 전국 18세 이상 2,0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2%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39.2%로 14주 만에 40%선 아래로 내려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일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말년이라는 것이 없을 것 같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위기 극복 정부로서 사명을 다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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