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2021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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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도서 지역 여건상 진로 정보 습득 및 탐색 기회가 부족한 관내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특기와 적성이 발굴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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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도서 지역 여건상 진로 정보 습득 및 탐색 기회가 부족한 관내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특기와 적성이 발굴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개교만 참여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관내 모든 소재 중·고등학교 5개교에서 실시하는 이번 진로 체험은 3D모델링과 3D펜, 특수분장사, 경호원, 드론코딩, 뮤지컬 배우, 유튜버, 성우 등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MZ세대에 맞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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