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출산 2개월밖에 안 됐는데.."승소 판결, 기분 좋고 뿌듯"

이슬 2021. 10. 1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산한 지 2개월 된 변호사 임사라가 승소 소식을 전했다.

19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산과 동시에 일을 다시 시작한 임사라는 "주장한 내용이 워딩까지 그대로 판결문에 나왔을 때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라며 일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출산한 지 2개월 된 변호사 임사라가 승소 소식을 전했다.

19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사라가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재판의 판결문이 담겼다. 출산과 동시에 일을 다시 시작한 임사라는 "주장한 내용이 워딩까지 그대로 판결문에 나왔을 때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라며 일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8월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