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발표 앞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2개월 만에 다시 사상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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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2개월 만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1% 오른 307.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지난 8월20일 장중 기록한 사상최고치를 넘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일 연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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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2개월 만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1% 오른 307.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지난 8월20일 장중 기록한 사상최고치를 넘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일 연속 올랐다.
오는 26일 회계연도 1분기(7~9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잭스 에쿼티 리서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연도 1분기 주당 순이익이 2.06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2% 늘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한 438억7000만달러로 예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일 새 운영체제(OS) 윈도우 11도 출시했다. 2015년 7월 내놓은 윈도우 10 이후 6년 여만에 새 OS를 출시했다. 윈도우 11 출시로 올해 연말 쇼핑시즌 판매 실적에 기대감도 최근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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