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곶감 기억하시죠? 다시 볼 수 있어요
임세웅 2021. 10.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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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촬영지인 구례 쌍산재에 주황색 곶감이 걸렸습니다. 윤스테이>
처마 밑에 걸린 곶감은 쌍산재뿐만 아니라 구례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입니다.
윤스테이 종영 이후에도 찾아오는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하느라 바쁜 주인장은 어느새 곶감을 깎아 처마 밑에 걸어두었습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시골의 가을 풍경이기에 도시에서 자란 젊은 여행자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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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기자]
tvN <윤스테이> 촬영지인 구례 쌍산재에 주황색 곶감이 걸렸습니다. 처마 밑에 걸린 곶감은 쌍산재뿐만 아니라 구례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입니다.
▲ 곶감이 걸린 쌍산재 |
ⓒ 임세웅 |
윤스테이 종영 이후에도 찾아오는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하느라 바쁜 주인장은 어느새 곶감을 깎아 처마 밑에 걸어두었습니다.
▲ 처마에 곶감이 걸린 쌍산재의 안채 |
ⓒ 임세웅 |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시골의 가을 풍경이기에 도시에서 자란 젊은 여행자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 쌍산재의 가을 |
ⓒ 임세웅 |
따스한 저녁 햇살이 비치는 쌍산재는 어느덧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전남 구례군은 단감과 대봉감 출하 시기에 맞춰 오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구례 5일 시장에서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직거래 장터는 기간 중 장날인 10월 23일, 28일, 11월 3일, 8일, 13일 그리고 주말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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