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퓨전의 맛' 선보이는 다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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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중국 2021년 10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해안 도시 다롄은 매력적인 풍경과 풍부한 요리의 도시다. 이곳에서는 특히 지역산 및 외국산 요리 재료가 함께 사용돼 미식가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통합적인 요리 스타일이 탄생했다.

최근 '랴오닝 요리 - 2021 동북아시아 대중요리 문화교류 주간(Liaoning Cuisine - 2021 Northeast Asia Popular Cuisine Culture Exchange Week)'이 다롄에서 열렸다. 다롄 인민정부 호보실은 이 행사가 다롄의 특산 요리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중국과 외국 셰프들을 초청해 현지의 희귀 재료로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 기회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다롄은 북위 39도에 위치하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해양 자원이 풍부하며, 랴오허 해삼, 다롄 성게, 다양한 조개 및 기타 지역 특산 재료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Liaoning Fishery Group이 공해에서 잡는 남극 크릴과 기타 이국적인 해산물은 새로운 품종을 소개했다. 셰프들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의 기술을 선보일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중국, 북한, 대한민국 및 기타 국가에서 산을 넘고 바다를 넘어온 셰프들이 게스트를 위해 서로 통합된 요리를 선보였다. 사람들은 다롄 요리를 보고 즐겁게 놀랐으며, '동북부의 낭만적인 도시의 창'인 다롄의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Dalian Peopl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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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