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버스-에이씨케이, 정밀의료(P-HIS) 보급‧확산 협약 맺어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1. 10.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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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대 교수)는 진단검사시스템, 검사장비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에이씨케이(대표이사 고재익, 조선주)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휴니버스와 ㈜에이씨케이는 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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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휴니버스 이상헌 대표, 에이씨케이 조선주 대표./사진=고대의료원

클라우드 기반 토탈 라이프 케어 기업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대 교수)는 진단검사시스템, 검사장비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에이씨케이(대표이사 고재익, 조선주)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휴니버스와 ㈜에이씨케이는 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해부병리, 방사선 종양학 등 진료지원 분야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IT 기업으로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P-HIS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고려대 안암병원에 적용됐다. 이어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까지 100%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에 성공하였다.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고려대의료원은 P-HIS 솔루션을 통해 정밀의료 등 미래의학을 이끌 기술을 육성하고 의료데이터를 통한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휴니버스는 고려대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로 2017년 선정된 국가 혁신성장동력전략프로젝트 사업인 P-HIS의 보급·확산을 위해 설립 됐다. 오는 29일에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KIMES BUSAN 2021'에 참여예정으로, P-HIS 솔루션 체험/시연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보급‧확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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