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 "8강 대진, 최고로 된 것 같아..다른 팀보다 C9이 약해" [롤드컵]

최지영 2021. 10. 1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D조 경기에서 젠지는 4자동률 재경기를 통해 1위를 차지했다.

곽보성은 완성된 8강 대진에 대해 "될 수 있는 조 중에 최고로 된 것 같아 기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곽보성은 LCK 3팀이 미리 8강에 올라가 있는 상황에 대해선 "부담은 없었고 정말 오늘 하루가 되게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말 오늘 하루가 되게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D조 경기에서 젠지는 4자동률 재경기를 통해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게임즈고 공식 방송에는 곽보성이 나왔다. 곽보성은 완성된 8강 대진에 대해 "될 수 있는 조 중에 최고로 된 것 같아 기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8강서 만날 C9과의 맞대결에 "다른 팀들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C9이 제일 약하다고 느껴져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4자동률 재경기까지 치른 젠지. 곽보성은 이에 대해 "잠자는 것부터 컨디션 관리가 잘못됐고 이렇게 길게 해본 적은 처음이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곽보성은 LCK 3팀이 미리 8강에 올라가 있는 상황에 대해선 "부담은 없었고 정말 오늘 하루가 되게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8강전 각오로 "오늘 시작은 괜찮았는데 중간에 이상하게 되어 꼭 다음에는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