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튜디오산타, 마이네임 흥행몰이에 시즌2 기대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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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이틀 연속 강세다.
회사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이 지난 15일 첫 공개한 후 흥행몰이를 하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진민 감독은 "(시즌 2를)하고 안 하고는 제작사와 넷플릭스에 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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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이틀 연속 강세다. 회사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이 지난 15일 첫 공개한 후 흥행몰이를 하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19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60%(285원) 오른 460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콘텐트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어느 정도 스토리를 완결한 상태로 마이 네임은이 끝나면서 이대로 마무리되는 게 아닌가 싶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김진민 감독은 “(시즌 2를)하고 안 하고는 제작사와 넷플릭스에 달렸다”고 말했다. 확정된 계획은 없다는 얘기다. 관련업계는 현재 보여주는 흥행 성적표를 보자면 두 번째 시즌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분위기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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