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전국 교육계 대표 130인 특정후보 지지선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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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전국 교육계 대표 130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가 논평을 내고 '유감'을 표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정치기본권을 가진 사람 누구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현할 수 있지만, 전교조 전남지부의 지부장을 역임했던 분이 참여하거나, 전교조에서 과거 맡았던 직함을 사용해 이루어지는 지지 선언은 유감스럽다"며 "전교조의 입장을 대표해서 선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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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는 “정치기본권을 가진 사람 누구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현할 수 있지만, 전교조 전남지부의 지부장을 역임했던 분이 참여하거나, 전교조에서 과거 맡았던 직함을 사용해 이루어지는 지지 선언은 유감스럽다”며 “전교조의 입장을 대표해서 선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대선 후보들의 교육철학은 어떠하고 교육정책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오히려 정책선거를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
전남지부는 “특정 후보의 지지보다 진보 교육의 의제를 제기하는 일에 앞장서 주시길 교육계 인사들에게 요청드린다”면서 “교육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과 교육계의 절실한 요구를 모아 큰 목소리로 만드는 일에 교육계 인사들의 힘이 실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발표된 지지선언에 전남교육계에서는 장주섭 전 전교조전남지부장, 구신서 전 전남교육청 정책연구소장 등 13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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