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유행 '주춤'..신규 확진자 107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 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1073명 발생했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4518명(해외유입 1만4865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대 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1073명 발생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 393명, 서울 296명, 인천 88명, 충북 42명, 경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4명, 경남 19명, 전북과 전남 각각 14명, 대전 15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 발생했다. 울산과 세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사례는 필리핀 4명(외국인 수 4명), 파키스탄 1명, 러시아 2명(2명), 베트남 1명, 일본 2명(2명), 몽골 1명, 미국 12명(1명), 페루 1명, 에티오피아 1명(1명) 등이다.
이에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4518명(해외유입 1만4865명)으로 늘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44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89명(치명률 0.78%)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1명으로 총 31만3432명(90.98%)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8397명이 격리 중이다.
suin9271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안전인증 없는 알리·테무 칼 뺐지만…“통관 검사 불가능한데”
- ‘차기 대권’ 한동훈,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우려의 시선들
- 예보기금 ‘7700억’ 증발 위기…예금자보호법 폐기되나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거행
- 윤 대통령 “오월 정신 빛나는 미래 위해 온힘 다할 것”
- ‘5‧18 정신 헌법 수록’, 여야 한목소리
- 이정후, 결국 ‘어깨 수술’…2024 시즌 조기 마감
- 안철수 “윤핵관은 2선으로…국정기조·당정관계 변화” [與 총선 참패 분석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