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GKL재단, 15일 경주에서 백신접종 독려 공연 성료

2021. 10.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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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5일 경북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청춘백신 페스티벌' 공연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GKL과 GKL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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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5일 경북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청춘백신 페스티벌’ 공연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GKL과 GKL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야외 단체공연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연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 슬로건은 ‘우리도 백신 영웅’. 접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접종자들이 백신 접종의 이점을 알리고 접종을 권장함으로써 우리도 백신 영웅이 되자는 것이다.

경주백신센터 운영 담당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 코로나 접종센터에서 공연을 보게 돼 단비 같이 느껴진다”며 “백신 후유증을 우려해 안 맞으려는 분들이 많은데, 위드 코로나로 공연도 보고 해외여행도 가기 위해서는 공동체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접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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