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빠' 김구라 "박명수, 너무 좋은 옷 선물..받아도 되나" (리더의연애)[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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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와 한혜진 등 MC들은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을 축하했다.
이날 김구라는 둘쨰 출산을 축하하는 MC 박명수와 한혜진에게 고마워하며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다"라고 쑥스럽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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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와 한혜진 등 MC들은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을 축하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9월 추석 연휴 전에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전 처와 18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만나오던 연인과 혼인신고 후 조심스레 결혼 소식을 전했던 김구라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재혼한 아내와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구라는 둘쨰 출산을 축하하는 MC 박명수와 한혜진에게 고마워하며 "방송이 나갈 때쯤이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다"라고 쑥스럽게 얘기했다.
이어 "박명수 씨가 너무나 좋은 아기 옷을 선물해 줬다. 받아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이 크다"면서 "왜 이렇게 좋은 옷을 줬냐"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김구라와 1970년 생 동갑내기인 박명수는 "친구 입장에서 좋은 일 아니냐.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구라는 "(출산 이후) 동갑내기 50대 아빠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 동갑내기 부부인데, 50대 넘는 형들이 나를 그렇게 부러워하더라. 옛날에 아이들을 키웠던 모습이 그립다면서, 그 얘기를 나에게 많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리더의 연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IHQ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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