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D조 1위로 롤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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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D조 1위로 롤드컵 8강에 진출했다.
젠지는 19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7일차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48분 만에 제압했다.
젠지는 이번 승리로 D조 1위 등극을 확정했다.
젠지는 경기 초반 미드·정글로부터 스노우볼을 굴려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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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D조 1위로 롤드컵 8강에 진출했다.
젠지는 19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7일차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스를 48분 만에 제압했다. 젠지는 이번 승리로 D조 1위 등극을 확정했다.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젠지는 경기 초반 미드·정글로부터 스노우볼을 굴려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그러나 중반부터는 좀처럼 운영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상대 추격을 허용했다. 이들은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냈음에도 과감하게 전투를 전개하지 못했다.
젠지는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 사선을 넘나든 끝에 승리했다. ‘비디디’ 곽보성(신드라)이 ‘휴머노이드’ 마레크 브라즈다(빅토르)와의 맞대결에서 간발의 차이로 이겨 젠지가 수적 우위에 섰다. 이를 활용해 장로 드래곤을 사냥한 젠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에이스를 띄웠고, 곧 헤드셋을 벗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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