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농교회 전국 목회자 볼링대회"마치 볼링공 하나로 10개 핀을 '와르르' 쓰러뜨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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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농아인 목회자 볼링 대회의 참석자들이 18일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한기농총·대표회장 김용환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농아인선교회(회장 안성국 목사) 공동 주최했다.
한기농총 김용환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마치 볼링공 하나로 10개의 핀을 '와르르' 쓰러뜨린 것처럼 화합으로 지난 날을 문제들을 격파하자. 서로 친밀하고 교제하면서 볼링 대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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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농아인 목회자 볼링 대회의 참석자들이 18일 대전 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한기농총·대표회장 김용환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농아인선교회(회장 안성국 목사) 공동 주최했다.
안성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농인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 가운데 합심 기도하며 주 안에서 하나되길 통성으로 기도했고 앞으로 전진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강진 장계에바다농아교회 목사는 “신앙 안에서 화합과 우정의 대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기농총 김용환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마치 볼링공 하나로 10개의 핀을 ‘와르르’ 쓰러뜨린 것처럼 화합으로 지난 날을 문제들을 격파하자. 서로 친밀하고 교제하면서 볼링 대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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