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저녁 회식은 삼겹살 "여자 5명이 20분 만에 8인분, 언니가 쏜다"

김유진 2021. 10.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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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가 일상을 전했다.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굽는데에 한없이 진심인 나. 오늘 머리 감았다고 저녁 회식 메뉴는 삼겹살로 뽑은 우리 직원들의 눈물나는 센스. 우리 직원들 백신 2차 접종 완료를 대부분 마쳐서 촬영 끝나고 삼겹살 뿌시러 왔어요. 도착한 지 20분 만에 여자 다섯명이서 8인분째인데 아직 시작도 안한 느낌이에요. 다들 잘 먹어서 내가 뿌듯하네. #언니가쏜다 #각 3인분씩은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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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일상을 전했다.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굽는데에 한없이 진심인 나. 오늘 머리 감았다고 저녁 회식 메뉴는 삼겹살로 뽑은 우리 직원들의 눈물나는 센스. 우리 직원들 백신 2차 접종 완료를 대부분 마쳐서 촬영 끝나고 삼겹살 뿌시러 왔어요. 도착한 지 20분 만에 여자 다섯명이서 8인분째인데 아직 시작도 안한 느낌이에요. 다들 잘 먹어서 내가 뿌듯하네. #언니가쏜다 #각 3인분씩은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깃집을 찾아 삼겹살을 구우며 행복해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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