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한국영상대와 '특별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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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관우)는 한국영상대학교와 지역청년취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특별한 활동을 벌였다.
컨설팅 지원에 참여한 센터 조지영 컨설턴트는 "한국영상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타대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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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관우)는 한국영상대학교와 지역청년취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특별한 활동을 벌였다.
대표적인 예는 센터가 지난 9월 29, 30일 ‘한국영상대학교 Job Go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 것이다.
이동상담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영상대 창의관 앞에서 관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취업지업지원제도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내일채움 공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구체적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맞춤형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세빈(게임애니메이션과, 21)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다소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청년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라며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컨설팅 지원에 참여한 센터 조지영 컨설턴트는 “한국영상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타대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타대학 및 유관 기관들과의 꾸준한 거버넌스 구축 및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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