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반도체 품귀로 신형 SUV 그리칼레 출시 연기
이주영 2021. 10. 18.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의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반도체 품귀 현상 여파로 신형 SUV 그리칼레의 출시를 연기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해 당초 11월 16일로 예정했던 신형 SUV 그리칼레의 출시를 내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영 기자]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의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반도체 품귀 현상 여파로 신형 SUV 그리칼레의 출시를 연기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해 당초 11월 16일로 예정했던 신형 SUV 그리칼레의 출시를 내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영기자 newsnow@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