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GTN, "펑 여사, 소녀 및 여성 교육 위한 유네스코 시상식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1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이자 유네스코(UNESCO) 여성·아동교육 특사를 맡고 있는 펑리위안 여사는 지난 금요일에 열린 2021년 유네스코 소녀 및 여성 교육상(UNESCO Prize for Girls' and Women's Education)의 온라인 시상식에서 연설했다.
유네스코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유네스코 소녀 및 여성 교육상은 브라질 기술 부문에서 성별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과소평가된 저소득층 여성과 소녀를 훈련시키는 프로젝트와 모잠비크에서 역할 모델과 자매 집단을 통해 청년기 여성과 젊은 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수여됐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2021년 10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이자 유네스코(UNESCO) 여성·아동교육 특사를 맡고 있는 펑리위안 여사는 지난 금요일에 열린 2021년 유네스코 소녀 및 여성 교육상(UNESCO Prize for Girls' and Women's Education)의 온라인 시상식에서 연설했다.
유네스코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유네스코 소녀 및 여성 교육상은 브라질 기술 부문에서 성별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과소평가된 저소득층 여성과 소녀를 훈련시키는 프로젝트와 모잠비크에서 역할 모델과 자매 집단을 통해 청년기 여성과 젊은 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수여됐다고 한다.
펑 여사는 영상을 통해 브라질과 모잠비크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펑 여사는 2015년에 유네스코와 중국이 제정한 이 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더 많은 사람이 소녀와 여성 교육에 헌신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수십만 명의 소녀와 여성이 지식을 발전시키고, 신기술을 배우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꿈을 추구하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펑 여사는 소녀와 여성 교육을 지지하고, 국제 교육에서 성평등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국제 사회가 소녀와 여성의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며, 2030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새롭게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교육 측면에서 소녀와 여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펑 여사는 소녀와 여성에게 평등한 고품질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더 큰 노력을 촉구했다. 그녀는 디지털 기술을 십분 활용하고, 고품질 온라인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빈곤 가정과 빈곤 지역 출신의 소녀와 여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늘릴 것을 주장했다. 또한, 소녀와 여성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건강 교육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 상의 제정뿐만 아니라 특히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녀와 여성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데 있어 중국이 큰 역할을 했음을 인정했다.
유네스코 소녀 및 여성 교육상은 소녀와 여성 교육의 발전을 위해 개인, 기관 및 조직이 보여준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여를 기리는 상이다.
https://news.cgtn.com/news/2021-10-15/Peng-Liyuan-attends-UNESCO-award-ceremony-for-girls-women-s-education-14nUt4YoSTm/index.html
영상 - https://youtu.be/39z7u9acE_g
출처: CGT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