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오늘(18일) 입대 "그렇게 됐습니다"..김민석 "휴가 때 데리러 올게"

김유진 2021. 10.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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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윗이 오늘(18일) 조용히 입대했다.

18일 이다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사진을 게재하며 "네, 그렇게 됐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제가 잘 지킬게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다윗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용사가 되거라! 멋진 육군의 용사 이다윗! 형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첫 휴가때 데리러 올게. 충성"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다윗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우정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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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다윗이 오늘(18일) 조용히 입대했다.

18일 이다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사진을 게재하며 "네, 그렇게 됐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제가 잘 지킬게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깎은 머리로 경례를 하고 있는 이다윗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윗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용사가 되거라! 멋진 육군의 용사 이다윗! 형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첫 휴가때 데리러 올게. 충성"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다윗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우정을 인증했다.


이다윗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함께 촬영한 서현도 "잘 다녀와"라고 안부를 남겼다.

이다윗은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로스쿨'과 3월 개봉한 영화 '최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이다윗·김민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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