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갈마곡교 야간경관 조명 개선..18일 점등
하중천 입력 2021. 10.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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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화양교에 이어 갈마곡교 야간경관 조명시설 개선을 완료해 점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홍천강 주변 빛길 조성 사업으로 약 4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갈마곡교에 '화려한 삶을 위한 혜택의 빛으로 홍천에 오다'를 주제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김만순 군 도시교통과장은 "홍천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홍천강 경관조명사업을 추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군민 산책로 이용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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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화양교에 이어 갈마곡교 야간경관 조명시설 개선을 완료해 점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홍천강 주변 빛길 조성 사업으로 약 4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갈마곡교에 '화려한 삶을 위한 혜택의 빛으로 홍천에 오다'를 주제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갈마곡교의 구조적 조향미를 살려 생동감 있는 빛의 색을 입혔다.
또 6개의 곡선 아치에 웅장한 해돋이를 연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산책로 등 일부 구간의 야간 통행 환경도 개선됐다.
김만순 군 도시교통과장은 “홍천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홍천강 경관조명사업을 추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군민 산책로 이용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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