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조성 공사 현장 방문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0. 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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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18일 제233회 상임위원회 활동의 하나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조성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현욱 도시환경위원장은 현장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산림 휴양시설로 시민들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시민휴양공간이 될 것"이라며 진주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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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 및 향후 일정 등 청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조성 공사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18일 제233회 상임위원회 활동의 하나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조성 현장에 대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휴양레포츠 관광단지이자 힐링테마시설이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그간의 사업 진행 상황 및 향후 일정 등을 청취했다.

이현욱 도시환경위원장은 현장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산림 휴양시설로 시민들이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시민휴양공간이 될 것"이라며 진주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복지단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목공체험, 숲 체험, 캠핑(숙박), 레포츠, 휴양, 지역축제 연계 등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산림문화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12월에 숲속의 집,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복합위생시설 및 우드랜드와 연결하는 보행교 등이 완료되면, 숙박은 야영을 포함해 일일 최대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 산림레포츠단지에는 네트어드벤처, 짚라인 등 모험체험시설 6종이 들어선다.

현장점검에 동행한 허현철 진주시 산림과장은 "자연 자원을 활용한 보다 특색있고 연계성 있는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운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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