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링거 맞는 근황 공개 "안죽으려고 왔다" 팬들 철렁

이지수 2021. 10.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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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방송인 정가은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 나만 이런거 아니죠?"라며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가은은 "어디가 딱히 아픈건 아니예요. 안죽을라고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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