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재희, 차세대 경기도의 딸..18일 GBUSTV 첫 단독 콘텐츠 '위클리타임' 런칭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 이재희를 18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 이재희의 GBUSTV 콘텐츠 ‘위클리타임’ 런칭 소식을 알렸다.

‘위클리타임’은 위클리 이재희가 첫 도전하는 단독 콘텐츠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유형을 실감나는 1인 다역 연기를 통해 보여주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콘텐츠다. ‘위클리타임’은 GBUSTV와 주식회사 휴맵컨텐츠가 공동 제작하며, 18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내 GBUSTV를 통해 송출된다.

GBUSTV는 경기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하고 재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체 방송으로, 하루 평균 약 420만명이 시청한다. 과거 래퍼 키썸이 GBUSTV 콘텐츠를 통해 유명세를 얻으며 ‘경기도의 딸’로 등극한 바 있다.

이재희는 걸그룹 위클리의 멤버로,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각종 가요 시상식 ‘신인상 6관왕’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발표한 미니 4집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개국 1위, 10개국 톱10에 진입했으며,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해 거침 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최근 전작 활동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루키’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위클리 멤버들은 음악방송 MC, 연기, 웹 콘텐츠 등 개인으로서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만능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클리 이재희의 ‘위클리타임’은 18일부터 경기 시내버스 GBUSTV를 통해 송출되며, 위클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