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이웃애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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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와 행복울타리봉사단(봉사자 방정복 외 5명)은 지난 16일 독거 어르신 등 결연 20세대에 직접 만든 추어탕, 메추리알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밑반찬,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종연 보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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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와 행복울타리봉사단(봉사자 방정복 외 5명)은 지난 16일 독거 어르신 등 결연 20세대에 직접 만든 추어탕, 메추리알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밑반찬, 계절과일을 전달했다.
'이웃愛 반찬드리미 사업'은 시비 3백만 원을 확보하여 연간 총 6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2021년 사회적 고립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이자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봉사자가 월 1회 직접 만든 반찬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종연 보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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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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