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1월 목표로 컴백 준비 중..가을 대전 합류
황지영 2021. 10. 18. 16:53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합류 이전에 나오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 중이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함께하며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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