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에 스마트기기 후원..사회공헌 지속

최지영 2021. 10. 18.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가 안양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3개소 학업 마친 보호종료아동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18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펄어비스가 안양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3개소 학업 마친 보호종료아동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18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안양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학업을 마친 보호종료아동들의 첫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구매해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3개소 총 17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에 온라인 학습기기 및 책상, 의자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사회로의 첫 발을 응원한다”며 “펄어비스가 속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펄어비스와 앞으로 멋지게 성장할 아이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역 사회 및 재난으로 인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9월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터키에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진행한 묘목 기부를 비롯해 7월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음원 수익금으로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후원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2020년과 2021년 국경없는 의사회 의료 지원금 총 2억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5억원 등을 기부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