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1월 국내 컴백'
강혜준 2021. 10. 18. 16:32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다시 컴백, K팝 강자다운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쌓은 바 있다. 자체 최고 초동 기록 경신과 함께 가온인증 앨범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받은 것은 물론,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월드 와이드 인기를 입증한 몬스타엑스는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합류한다.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함께하며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의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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