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호날두·베컴처럼 레알마드리드에서 뛰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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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레알마드리드행을 찬성했다.
최근 복수 영국 언론에 따르면 살라 측은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살라가 남은 커리어를 리버풀에서만 보내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인 건 맞다. 물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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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축구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레알마드리드행을 찬성했다.
최근 복수 영국 언론에 따르면 살라 측은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리버풀은 살라를 붙잡고 싶은 입장이다.
다만 살라는 레알 등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왓포드전을 통해 득점을 성공하는 등 벌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함께 득점 선두다. 세계적인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살라의 선택이 거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살라가 남은 커리어를 리버풀에서만 보내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인 견해인 건 맞다. 물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킬리안 음바페 같은 선수들을 보면 돈이 전부가 아닌 것 같다. 계획이 다 있고, 삶에서 성취하고 싶은 것이 꼭 있다. 그들은 특정 구단을 경험해야만 한다. 나는 살라가 레알 소속으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경기를 뛰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적을 적극 추천했다.
네빌은 "살라는 리버풀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나는 항상 그가 레알,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등으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느꼈다. 그가 그곳에 가서 원했던 것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틀린 생각일 수도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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