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하고, '코일리' 신상으로 MZ세대 겨냥

방서후 2021. 10.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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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패션플랫폼 하고(HAGO)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 '코일리(COILY)'의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코일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가을·겨울 신상품은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함께 기록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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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라이징 패션플랫폼 하고(HAGO)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 '코일리(COILY)’의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코일리는 지난 6월 가방 브랜드 아보네(le abonne)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론칭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다. '원마일웨어', '꾸안꾸'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참신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어패럴은 물론 가방, 모자,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하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코일리의 신상품 콘셉트는 '코지 앤 이지(cozy & easy)'다. 편안하고 언제든지 쉽게 꺼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표방한다. 스웨트 셔츠, 조거 팬츠 등의 어패럴을 비롯해 가방, 볼캡, 비니, 머플러, 헤어 스크런치(곱창 밴드),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총 10종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데일리백인 '파일리 백(Pily Bag)'이다.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로 파이핑 처리를 하고 깔끔한 라인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보강을 더해 오래 메고 있어도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고, 내부는 히든 마그네틱으로 여밈을 마감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원단을 이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공간 분리가 가능한 내부 지퍼 포켓, 카드 및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외부 포켓 등을 장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F/W 신상품 구입 시 15% 할인 혜택에 추가 할인 쿠폰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상품은 하고(HAGO) 외에도 W컨셉, 29C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일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가을·겨울 신상품은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함께 기록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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