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이범수, '슈퍼노트'서 만날까, 소속사 측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황수연 2021. 10.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기와 이범수가 드라마 '슈퍼노트'에서 만날까.

18일 이승기와 이범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각각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이범수 외에도 곽도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이승기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마우스' 이후 차기작이며, 이범수는 2015년 JTBC '라스트' 이후 7년 만의 복귀가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범수가 드라마 '슈퍼노트'에서 만날까. 

18일 이승기와 이범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각각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슈퍼노트'는 '악역들의 전성시대'라는 부제를 가진 히어로물로, '초정밀 위조지폐'를 뜻하는 '슈퍼노트'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기와 이범수 외에도 곽도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이승기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마우스' 이후 차기작이며, 이범수는 2015년 JTBC '라스트' 이후 7년 만의 복귀가 된다. 

한편 '슈퍼노트'는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