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무대는 내 꿈이 있는 곳..음악·연기 병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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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제 꿈이 있는 곳입니다. 늘 애틋하고 계속 함께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네 번째 미니음반 '컨트롤 플러스 브이'(Ctrl+V)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말이다.
이진혁은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흥미롭고 재밌다. 새로운 음반이나 음반을 만들어낼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면 즐겁고 보람차다. 어려운 작업이긴 하지만, 버텨내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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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미니음반 ‘컨트롤 플러스 브이’(Ctrl+V)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의 말이다. 그는 1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신보 발매 기념 공연에서 “앞으로도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년 그룹 업텐션 멤버로 데뷔한 이진혁은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 여러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진혁은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 모두 흥미롭고 재밌다. 새로운 음반이나 음반을 만들어낼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내 모습을 보면 즐겁고 보람차다. 어려운 작업이긴 하지만, 버텨내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 음반을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성장’이다. 그는 음반에 실린 6곡 중 4곡을 작사하고 3곡을 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다. 가창력도 다듬고 싶어 음반을 준비하며 보컬 레슨도 받았다고 한다.
타이틀곡 ‘워크 워크’(Work Work)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이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미디어에서 보기 어려웠던 인간 이진혁의 면모를 컬러풀하게 표현했다.
노래, 연기는 물론 뮤지컬과 예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이진혁은 “팬들이 내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활동을 하든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느 곳에서 무슨 활동을 하던 여러분을 밝게 비추는 ‘아기 태양’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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