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용산역 광장에 용산구 조형물 'YONGSAN' 떴다

박종일 2021. 10. 18.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역 전면 광장(한강로2가 421일대)에 구 홍보물을 설치, 운영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한민국 모든 철도의 출발, 도착역이자 향후 남북통일이 되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열차의 시발점이 될 용산역에 우리 구를 나타내는 홍보물을 설치했다"며 "용산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용산구를 각인시키고 용산을 상징하는 촬영 명소로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YONGSAN)' 홍보 사업 일환 가로 10m, 세로 1.8m 크기.. LED 조명, 음향 장비도 함께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역 전면 광장(한강로2가 421일대)에 구 홍보물을 설치, 운영한다.

구 주요 명소에 ‘용산(YONGSAN)’을 홍보하는 사업 일환이다.

홍보물은 가로 10m, 세로 1.8m 크기 금속 조형물로 구 명칭을 딴 'YONGSAN'을 대문자로 표현, 원거리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홍보물 주변부에 외부경관조명(LED)을 설치해 야간에도 가시성을 좋게 했고 내부에는 음향 장비를 설치, 음악을 방송하고 필요시 구정 홍보 안내문구도 함께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한민국 모든 철도의 출발, 도착역이자 향후 남북통일이 되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열차의 시발점이 될 용산역에 우리 구를 나타내는 홍보물을 설치했다”며 “용산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용산구를 각인시키고 용산을 상징하는 촬영 명소로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