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청각 약자를 위한 '청각도우미' 보급

권지혜2 2021. 10.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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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노인성 난청 민원인과 청각약자를 위해 '청각도우미(음성증폭기)'를 도입해 구청민원실 및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 12개소에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력이 약한 어르신 등 청각약자 민원인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인해 업무 담당자와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청각도우미(음성증폭기)'의 도입으로 내방하는 청각약자들이 원활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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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노인성 난청 민원인과 청각약자를 위해 '청각도우미(음성증폭기)'를 도입해 구청민원실 및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 12개소에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력이 약한 어르신 등 청각약자 민원인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인해 업무 담당자와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청각도우미(음성증폭기)'의 도입으로 내방하는 청각약자들이 원활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동구 관계자는 "향후 내방인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가로 비치해 청각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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