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子 장난감 사주고 찢어진 원피스.."왠지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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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아들과 외출 후 원피스가 찢어진 일화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다.
강수정은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 들러서 장난감 사서 아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날이었지만 난 이날 문방구에서 뭐 사고 흥분한 아들 말 들어주느라 정신없이 걷다가 문에 원피스 걸려서 찢어짐"이라며 "다행히 옷 무늬 때문에 고쳐도 티는 덜 날 것 같지만 왠지 억울했던 날"이라고 씁쓸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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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외출 후 원피스가 찢어진 일화를 공유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가족 딤섬 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아들을 껴안은 강수정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강수정은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 들러서 장난감 사서 아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날이었지만… 난 이날 문방구에서 뭐 사고 흥분한 아들 말 들어주느라 정신없이 걷다가 문에 원피스 걸려서 찢어짐"이라며 "다행히 옷 무늬 때문에 고쳐도 티는 덜 날 것 같지만 왠지 억울했던 날"이라고 씁쓸한 일화를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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