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제사회적경제 Start UP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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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및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연제사회적경제 Start-Up 교육'을 실시했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 기업 창업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경제 인프라를 조성하고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과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앞으로 연제구 사회적경제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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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및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연제사회적경제 Start-U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연구원,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및 사회적경제기업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유형별 설립운영과 지원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업무관리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교육 후에는 수료생 만족도 조사와 성과발표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성과분석을 통해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 기업 창업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경제 인프라를 조성하고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과 판로개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앞으로 연제구 사회적경제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맞춤형 교육, 컨설팅, 사회적경제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프리마켓을 추진하는 등 큰 노력을 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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