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베이징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서 투자환경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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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와 연계해 GFEZ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설명회 기간 GFEZ 투자유치환경 홍보 및 전남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송상락 청장도 12일 영상을 통해 상담회 개막 축하 메시지와 함께 베이징 및 동북아 기업들에게 광양만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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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와 연계해 GFEZ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베이징 소재 기업과 동북아 기업 간 수출입 촉진을 목적으로 베이징시 상무국과 중국공상은행 베이징 지점이 공동주최했다. 베이징 기업 외에도 한?일?러 등 100여 개의 동북아 국가 중국공산은행 고객사들이 참가했다.
광양경제청은 설명회 기간 GFEZ 투자유치환경 홍보 및 전남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송상락 청장도 12일 영상을 통해 상담회 개막 축하 메시지와 함께 베이징 및 동북아 기업들에게 광양만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홍보했다.
중국공상은행은 중국 4대 국영상업은행으로 자산 규모 기준으로 전 세계 최대 은행이다. 2020년 말 기준 49개국, 42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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