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베이징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서 투자환경 홍보

2021. 10. 18.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와 연계해 GFEZ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설명회 기간 GFEZ 투자유치환경 홍보 및 전남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송상락 청장도 12일 영상을 통해 상담회 개막 축하 메시지와 함께 베이징 및 동북아 기업들에게 광양만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환경 홍보, 전남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온라인 수출입 상담회와 연계해 GFEZ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베이징 소재 기업과 동북아 기업 간 수출입 촉진을 목적으로 베이징시 상무국과 중국공상은행 베이징 지점이 공동주최했다. 베이징 기업 외에도 한?일?러 등 100여 개의 동북아 국가 중국공산은행 고객사들이 참가했다.

광양경제청은 설명회 기간 GFEZ 투자유치환경 홍보 및 전남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송상락 청장도 12일 영상을 통해 상담회 개막 축하 메시지와 함께 베이징 및 동북아 기업들에게 광양만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홍보했다.

중국공상은행은 중국 4대 국영상업은행으로 자산 규모 기준으로 전 세계 최대 은행이다. 2020년 말 기준 49개국, 42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