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반응 폭발X심쿵 부른 웨딩드레스 스틸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0. 18.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연기, 미모, 사랑스러움 다 갖춘 면모로 매주 수,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녹이는 달콤한 캐릭터 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회 짧은 공개만으로 반응이 폭발한 박규영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연기, 미모, 사랑스러움 다 갖춘 면모로 매주 수,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녹이는 달콤한 캐릭터 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회 짧은 공개만으로 반응이 폭발한 박규영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7-8회에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달리의 키스신부터 무학의 “입으로 하는 건 장난 안 칩니다” 설렘 고백신까지 여러 명장면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던 장면 중 하나는 달리가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다. 순백의 예비 신부 달리를 본 시청자들은 “천사 강림..드레스보다 달리만 보임”, “웃는 게 진짜 무해한 달리” 등 찬사를 보냈다.

이에 ‘달리와 감자탕’ 측은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달리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을 머금은 미소를 자랑해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천사 같은 모습이다.

이와 함께 달리와 그의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의 과거사도 계속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두 사람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토록 행복해 보이는 예비 신부가 왜 이별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달리라는 옷을 입은 박규영은 미모, 연기력,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며 ‘인간 러블리’ 그 자체인 달리를 완성하고 있다. 무학을 무장해제하는 순수한 매력부터 필요할 때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강단 있는 면모까지 심쿵을 부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박규영 배우는 한 없이 착하고 사랑스럽지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진 달리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박규영 배우의 열정 덕분에 달리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 1~8회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학과 달리가 청송 미술관을 통해 만나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렘과 웃음으로 물들였다. 특히, 무학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전시 ‘스페이스’의 오프닝 후 가슴 설레는 입맞춤으로 설렘을 전달했다. 그러나 무학과 달리는 미술관 경영을 두고 다시 의견을 대립해 향후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반환점을 돈 ‘달리와 감자탕’이 또 어떤 우당탕탕 스토리로 설렘과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