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신임경찰과정 25명 관서실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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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제243기 신임경찰과정 25명이 1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채(9명), 함정요원(11명), 특임(4명), 교통관제(1명) 직별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경찰서 및 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에서 순환근무하며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장배치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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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제243기 신임경찰과정 25명이 1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채(9명), 함정요원(11명), 특임(4명), 교통관제(1명) 직별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경찰서 및 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에서 순환근무하며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장배치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귀포해경은 자체실정에 맞는 세부 실습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별 실습기간 중 일대일 담당자(지도 선배)를 지정, 실질적인 실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실습에 참여한 황정현 교육생(함정요원)은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열심히 배워 유능한 해양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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