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샌디에이고, 김하성에 축하 인사 전해

박윤서 2021. 10. 18.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생일을 맞이한 김하성(26)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김하성의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하성!"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김하성의 26번째 생일인 10월 17일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시즌 빅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김하성은 117경기에서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6도루 OPS 0.622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생일을 맞이한 김하성(26)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김하성의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 하성!"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샌디에이고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김하성의 26번째 생일인 10월 17일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 시즌 빅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김하성은 117경기에서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6도루 OPS 0.622를 기록했다. 타격에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지만, 시즌 막판 해법을 찾는 듯한 페이스를 보였다. 더구나 수비와 유틸리티 능력은 합격점을 받았다. 차기 시즌에 달라진 퍼포먼스를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다. 

한편 후반기에 하향세를 보인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79승 83패)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지난 8일 귀국했다. 김하성은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개인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위터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