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한반도섬 무궁화동산 탈바꿈..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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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한반도섬이 무궁화동산으로 탈바꿈한다.
양구군은 산림청이 공모한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등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한반도섬 일원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식재,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청의 심사에서 무궁화 명소로의 가능성, 접근성, 사후관리 편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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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산림청이 공모한 2022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국비등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한반도섬 일원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식재,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심어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산림청의 심사에서 무궁화 명소로의 가능성, 접근성, 사후관리 편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 도내에서는 양구군이 유일하게 선정된 지자체다.
조인묵 군수는 "한반도섬 일원에 대단위로 무궁화 테마 공원을 조성해 관광자원화해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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