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예비 귀농인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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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예비 귀농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오는 29~31일 서울 한국농수산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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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예비 귀농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귀농 성공 사례, 각종 귀농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홍보부스를 찾은 한 부부는 "다양한 귀농 사례와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끝에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서울 한국농수산유통공사 aT센터에서 진행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8월 온라인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각각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오는 29~31일 서울 한국농수산유통공사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 귀농 행복 귀촌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연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는 교통 접근성,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할 때 귀농·귀촌 최적지"라며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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